스타패션 | 2021-08-16 |
'재결합' 황정음, 더욱 달달해진 일상! 골프 선수 남편과 골프장 나들이!
배우 황정음이 골프 선수 출신 남편과 골프장 나들이에 나서는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프로골퍼 출신 이영돈과 이혼을 철회하고 재결합을 선언한 황정음은 미국 하와이, 부산 등 가족과 함께 힐링 휴가를 보내는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한 한 바 있다.
16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또 가고 싶음"이라는 글과 함께 골프장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유하며 다시 찾은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그린 티셔츠와 화이트 스커트로 연출한 상큼한 골프웨어룩으로 싱그러운 미모를 뽐냈다. 남편 이영돈과 재결합한 이후 한층 평온해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해 9월 파경 소식을 알렸으나 지난 7월 이혼을 철회하고 재결합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한 황정음은 슬하에 5살된 아들을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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