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8-16 |
'싱글맘' 김나영, 5살 아들이 찍어주는 일상룩! '모델 엄마, 작가 아들'
민트 스트라이프 팬츠와 미니 원피스에 멋진 페도라의 남다른 패션 센스 공개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 신우가 찍어주는 일상룩에 함박 웃음을 보였다.
김나영은 최근 "우리 신우, 사진 잘 찍네", "신우가 딱 한 장씩만 찍어주는 사진"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시골에서 일상을 보내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나영은 환한 미소와 함께 블랙 슬리브리스 티셔츠에 와이드 민트 스트라이프 팬츠를 입고 멋진 밀짚 페도라를 매치한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둘째 이준을 자전거 뒤에 태우고 블랙 민소매 티셔츠에 미니 원피스를 레이어드하고, 밀짚 페도라로 멋낸 행복한 일상룩을 선보였다.
이를 본 팬들은 "신우 감각 천재", "진짜 신우 작품이에요?", "구도가 완벽한대"라는 반응을 보이며 신우의 감각을 칭찬했다.
한편, 김나영은 유튜브 채널 '노필터 TV'를 운영 중이며 최근 JTBC 예능 '내가 키운다'에 출연하고 있다.
김나영은 홀로 아들 신우, 이준 군을 키우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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