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8-15 |
[패션엔 포토] 거미, 스타일리시한 출근길! 멋스러운 보헤미안 로브 원피스룩
KBS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출근길...청바지와 로브 원피스로 멋낸 출근룩
가수 거미가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KBS 2TV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방송 출근길에 로브 원피스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거미는 이날 크롭트 데님 팬츠에 빈티지한 로브 원피스룩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로브 원피스는 허리를 느슨하게 묶어도 멋스럽고, 오픈시켜 입으면 스타일시한 또 다른 매력을 발휘할 수 있다.
'새가수'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거미는 본선 1라운드에 진출한 참가자들을 마주하며 참가자들의 사연에 귀를 기울이고 다양한 음악적 피드백을 주는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새가수'는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의 명곡을 현세대의 감성으로 새롭게 노래할 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첫회부터 전무후무한 역대급 무대로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한편 올해 41세의 거미는 지난 2003년 1집 앨범 '라이크 뎀(Like Them)'으로 데뷔한 후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기억상실', '어른아이', '미안해요' 등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시키며 독보적인 실력파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태양의 후예'를 비롯해 다수 OST 작업에 참여하며 '명불허전 OST 퀸'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2018년 10월, 배우 조정석과 5년 열애 끝에 결혼, 지난해 8월 딸을 낳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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