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8-15 |
충성 상병 박보검, 군복에 앞치마! 변함없는 멋진 꽃미남
푸른 해군 제복에 흰색 앞치마 두르고 엄지 척 훈훈한 여심 저격 미소 발사
해군으로 복무 중인 배우 박보검이 변함없는 꽃미남 미소를 발산했다.
박보검은 14일 정호영 셰프가 공개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공개한 투샷을 통해 훈훈한 미소와 당당하면서도 멋진 상남자의 면모를 선보였다.
정호형 셰프는 인스타그램에 "제가 군대를 해군을 갔다오기를 잘했구나 생각이 든 하루였습니다. 해군 후임병 박보검"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박보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정호영은 "군급식 업그레이드를 위해 특식벤저스가 떴다!! 스타셰프 정호영 X 박보검 상병 크로쓰. 50만 국군장병을 위하여 정호영 셰프가 개발한 신메뉴는 무엇일까? 그 이름은 바로 한 입 먹으면~~~ 하하하하하 웃음 나오는 함.박.웃.음.카.레"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보검은 푸른 제복에 흰 앞치마를 두르고 훈훈한 꽃미남 미소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해 8월 31일 해군 입대, 군악대 문화홍보병으로 복무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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