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2012-04-04

「알도」디자이너 감각 신는다

슈즈에 부는 콜라보레이션 바람


캐나다의 리딩 패션 브랜드 「알도」가 캐나다의 신진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라이즈(RISE)’를 공개했다.

2012 S/S에 맞춰 선보이는 ‘라이즈’ 컬렉션은 ‘「알도」 패션 위크 콜라보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디자이너들의 크리에이티브한 능력을 엿볼 수 있다.

캐나다 출신의 떠오르는 디자이너 마크 패스트, 프린, 리버틴 그리고 아일랜드 출신 디자이너이자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J.W 앤더슨이 참여했다.

특히 과감한 스트라이프는 물론 퍼, 가죽 소재를 활용한 J.W 앤더슨의 슈즈를 비롯해 파스텔톤의 컬러에 건축물을 재해석한 마크 패스트의 슈즈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알도」 관계자는 “희소성 있는 아이템에 열광하는 젊은 여성들에게 이번 라이즈 컬렉션 출시는 좋은 소식이 될 것”이라며 “디자이너의 하이엔드 감성에 알도가 추구해온 분위기가 더해져 슈즈를 보다 대중적으로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이 예상 된다”고 전했다.

이번 ‘라이즈’ 컬렉션은 전 세계적으로 본격적으로 출시돼 여성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런던의 셀프리지 백화점에서 컨셉 스토어를 오픈하며 유럽 등지에 출시를 알린 ‘라이즈’ 컬렉션은 국내 명동점을 비롯한 알도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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