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8-14 |
'초보 엄마' 한지혜, 남편과 찰떡 호흡 주말 육아전쟁 '결혼 잘했네'
배우 한지혜가 주말 동안 정신없는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원하게 우네.."라는 글과 함께 우는 딸을 안아 달래고 있는 남편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한지혜는 "자다 깨서 화난 뒤태"라며 울고 있는 생후 52일째 딸의 사진을 공개한 뒤 "눈물 뚝뚝 흘리다 잠시 숨고르는 중. 올해 여름은 집콕으로 윤슬이랑 신랑이랑 지지고 볶고 이렇게 보내는구나"라고 덧붙였다.
지난 12일에는 모녀가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긴 애정이 듬뿍 묻어나는 행복한 육아일상 여러장을 게시했다.
올해 39세의 한지혜는 육아에 전념하고 있으며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딸 윤슬이의 모습을 자주 SNS에 공개하며 ‘딸바보맘’이 됐다.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한 한지혜는 결혼 11년 만인 지난 6월 첫 딸을 출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