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8-14 |
이시영, 멋쟁이는 달라! 여름에도 비니로 멋냈어 '시원해 보여'
배우 이시영이 여름용 비니로 패셔니스타의 위엄을 뽐냈다.
이시영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화이트 티셔츠에 니트 비니를 착용한 못브으로 차 안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여름에도 스트라이프 패턴의 니트 비니를 액세서리 포인트로 전혀 더워보이지 않게 스타일링한 이시영의 남다른 패션 센스와 4살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청순한 동안 미모가 눈에 띈다.
한편 이시영은 차기작으로 새 드라마 '멘탈리스트'를 선택했다.
'멘탈리스트'는 2008년부터 2015년까지 미국 CBS에서 방영돼 총 시즌7을 방영한 메가 히트작으로 표민수 감독과 성진미 작가에 의해 리메이크되는 작품이다.
타인의 심리를 읽는데 능한 멘탈리스트가 경찰 수사팀과 공조해 사건들을 해결하는 범죄 심리 수사물이다.
1982년생 올해 한국 나이 40살의 이시영은 2017년 외식사업가 조승현 대표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4살된 아들 정윤 군을 두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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