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8-14 |
'견미리 딸' 이유비, 여름의 끝자락 요염한 점프슈트룩 '언제나 요정'
가녀린 쇄골 라인 드러낸 블랙 점프슈트룩으로 요정같은 헛섬머룩 연출
배우 이유비가 무더운 여름날 요염한 탱크탑 점프슈트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유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이모티콘과 함께 화보를 촬영하고 있는 듯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유비는 가녀린 쇄골라인이 드러난 블랙 점프 슈트룩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언제나 요정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위 아래가 붙어있는 점프 슈트는 원래는 항공복의 일종을 일컫는 말이었으나 1960년부터 여성복으로 도입되어 상의와 팬츠가 하나로 이어진 형식의 옷을 가르키는 말이 되었다.
한편, 이유비는 최근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에 들어갔다.
'유미의 세포들'은 30대 직장인 유미(김고은)가 살아가는 현실 세계와 유미의 머릿속 세포 마을을 유기적으로 그려낸 드라마다.
이 드라마에서 이유비는 극중 루비 역할을 맡는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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