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8-13 |
산다라 박, 벌써 뽀글이? 두계절 앞서간 후드 뽀글이 머플러룩 '귀엽네'
그룹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이 두계절 앞서간 뽀글이 머플러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산다라박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피(패션피플)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 박은 무더운 여름날 뽀글이 후드 머플러에 그린 컬러의 장화를 신은 채 슈즈 매장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플리스, 일명 ‘뽀글이’는 가벼우면서도 소재 특유의 보온성이 뛰어난데다,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할 있어 올해도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집콕’과 ‘캠핑’, ‘차박’이 아웃도어의 주요 키워드로 자리잡으면서 플리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패션 필수템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1984년생으로, 38살인 산다라박은 다라박은 MBC every1 '비디오스타'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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