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8-13 |
블랙핑크 제니, 짧게 입어야 인싸! 더욱 힙해진 트위드 슈트룩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힙한 미니 트위드룩으로 청순 비주얼을 뽐냈다.
제니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핑크 카드♥"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자신의 사진이 인화된 카드를 들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으며 상클 발랄한 트위드 재킷과 미니 스커트를 매치한 트위드룩을 연출했다.
긴 생머리의 제니는 나른한 표정의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여신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제니는 지난 2018년 블랙핑크 멤머 중 데뷔 싱글 ‘솔로(SOLO)’로 가장 먼저 첫 솔로 주자로 나섰으며 ‘솔로’ 앨범 발매와 동시에 국내외 음원차트를 올킬했다.
국내 주요 음원차트 정상을 휩쓴 것은 물론 40개국 아이튠즈에서도 1위를 기록했고, 당시 국내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월드와이드 송차트 1위, 미국 아이튠즈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제니의 솔로곡 ‘SOLO’ 뮤직비디오는 지난 9일 오후 3시 50분께 유튜브에서 조회수 7억 뷰를 돌파하며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의 파워를 과시했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오늘 데뷔 5주년을 맞아 영화 '블랙핑크 더 무비'를 개봉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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