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8-13 |
황신혜, 59세 패셔니스타! 20대 뺨치는 힙한 스트리트 가을룩!
롤업 워싱 데님 팬츠에 블랙 이너와 카멜 셔츠 재킷 가을을 부르는 스트리트룩
배우 황신혜가 모델 같은 힙한 가을룩으로 앞서가는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황신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뭔가 가을 냄새가 나는 듯, 셔츠 컬러가 완전 가을”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해외 명품 패션 브랜드의 매장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롤업된 워싱 데님 팬츠와 블랙 이너에 카멜 셔츠 재킷을 걸친 힙한 스트리트 가을룩에 선보여 계절을 앞서는 패셔니스타의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핑크 핸드백을 착용해 거리를 화사하게 수놓았다.
한편, 황신혜는 지난 3월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김정원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여전한 미모와 연기력을 과시했다.
최근에는 모델 겸 배우인 딸 이진이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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