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8-12 |
‘두아이 엄마’ 박솔미, 그딸에 그엄마! 방방 뜬 똑 닮은 등원룩
뒤트임 핑크 원피스에 플리플랍 샌들 장난스러운 모습의 흥겨운 등원룩 공개
'등원룩의 여신' 배우 박솔미가 둘째 딸과 함께 등장하는 등원룩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솔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완. 등완 현장. 엉망진창"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과 동영상에서 박솔미는 뒤트임이 있는 핑크 원피스에 플리플랍 샌들을 신고 둘째 딸의 등원을 도와주는 모습을 공유했다.
특히 둘째 딸 서하는 프릴 장식이 달린 플라워 패턴 티셔츠와 네이비 컬러의 주름치마를 입고 거리를 뛰어다니며 발랄한 모습을 선보였다.
또 다른 영상에서 박솔미 역시 방방 뛰며 장난스러운 면모를 드러내 딸과 똑 닮은 흥겨운 등원룩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MBC 27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데뷔한 박솔미는 MBC 드라마 '우리집', KBS '겨울연가', SBS ‘올인’ 등에 출연했다.
박솔미는 지난 2013년 4월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으며 현재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을 맡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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