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8-12 |
[그 옷 어디꺼] '백윤식 며느리' 정시아, 동안 미모 빛낸 트로피컬 원피스 어디꺼?
로맨틱 페미닌 '샤틴' 퍼프 소매의 트로피컬 플라워 원피스룩 '인기폭발'
배우 정시아가 트로피컬 원피스룩으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원피스 맛집으로 불리는 로맨틱 페미닌 브랜드 '샤틴(SATIN)'의 같은 디자인의 멋스러운 트로피컬 원피스를 착용해 큰 화제를 모았다.
정시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기실에서"라는 글과 함께 여성스러운 트로피컬 원피스를 입은 사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시아는 41세, 두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늘씬한 몸매의 원피스룩으로 동안미모를 자랑했다. 군살없는 잘록한 허리 라인과 탄력있는 피부 등 20대 못지 않는 동안 미모가 눈에 띈다.
정시아는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3살 아들, 10살 딸을 두었다.
현재 정시아는 SBS FiL ‘아수라장’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아수라장’은 여성들이 궁금해하는 정보와 은밀한 토크가 함께하는 ‘TV판 맘카페’를 지향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정시아가 착용한 트로피컬 프린트는 원피스 맛집 '샤틴(SATIN) 제품으로 알려졌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하늘길이 막히며 국내 여행지나 근교, 호캉스가 인기를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여름의 낭만을 담은 리조트룩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휴가철을 맞아 열대우림을 연상시키는 시원한 트로피컬 원피스 인기도 급부상하고 있다.
정시아는 V넥 랩스타일의 플레어 라인과 퍼프 슬리브가 러블리한 트로피컬 원피스룩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나나와 홍은희도 같은 트로피컬 원피스를 착용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정시아가 착용한 '샤틴' 트로피컬 원피스
↑사진 = 정시아가 착용한 '샤틴' 트로피컬 원피스
↑사진 = 정시아가 착용한 '샤틴' 트로피컬 원피스
↑사진 = 정시아가 착용한 '샤틴' 트로피컬 원피스
↑사진 = 정시아가 착용한 '샤틴' 트로피컬 원피스
↑사진 = 정시아가 착용한 '샤틴' 트로피컬 원피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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