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8-12 |
[그 옷 어디꺼] ‘미치지 않고서야’ 문소리, 스타일리시한 파워우먼 오피스룩 어디꺼?
‘아이잗컬렉션' 베스트, 블라우스, 소가죽 버클 미니백으로 연출한 오피스룩
'미치지 않고서야’ 정재영이 초강수를 두며 분노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미치지 않고서야’ 11회에서 창인 사업부는 대규모 구조조정이 진행됐다. 희망퇴직 대상자가 된 최반석(정재영 분)은 고장진단 기술을 완성하고, 스스로 나가겠다고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오히려 궁지로 내모는 회사의 방침에 분노한 최반석은 ‘식기 세척기 폭파’라는 초강수를 꺼내 들었다. 과연 최반석은 그의 계획대로 마지막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매각이 불발된 창인 사업부는 대규모 인력 절감에 나섰다. 당자영(문소리 분)은 구조조정을 위한 칼잡이로 복귀했다. 목표 인원은 3백 명을 자르는 것. 당자영은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혔다.
방송 말미 당자영을 불러 나지막한 테러 예고를 한 최반석. 두 사람이 각자에게 닥친 위기를 어떻게 해결해나갈지 주목된다.
↑사진 = MBC <미치지 않고서야> 11회 방송 캡쳐
이날 극중에서 문소리가 착용한 스타일리시한 베스트와 코튼 셔츠, 메탈 버클 토트백은 고감성의 여성 캐릭터캐주얼 ‘아이잗컬렉션(THE IZZAT COLLECTION)' 제품으로 알려졌다.
우아하면서 포멀한 무드의 베스트는 은은한 광택감과 탄탄한 조직감의 텍스처가 어울어져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며 코튼 셔츠는 박시한 실루엣으로 캐주얼하게 착용 가능하며 시어한 코튼 텍스처로 착용감이 우수하다.
또 메탈 버클 토트백은 탈착 가능한 스트랩 세트 소가죽으로 편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 또 메탈 버클 구성과 편리한 지퍼 클로징으로 깔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격변하는 직장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n년 차 직장인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는 수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사진 = 문소리가 착용한 '아이잗컬렉션' 베스트
↑사진 = 문소리가 착용한 '아이잗컬렉션' 베스트
↑사진 = 문소리가 착용한 '아이잗컬렉션' 베스트
↑사진 = 문소리가 착용한 '아이잗컬렉션' 베스트
↑사진 = 문소리가 착용한 '아이잗컬렉션' 블라우스
↑사진 = 문소리가 착용한 '아이잗컬렉션' 토트백
↑사진 = 문소리가 착용한 '아이잗컬렉션' 토트백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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