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8-12 |
박하선, 오늘은 위트있는 수박 패션! 20대 같은 동안 피부 감탄
배우 박하선이 수박을 연상시키는 출근 복장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수박룩”이라는 문구와 함께 출근룩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속 박하선은 청순한 모습으로 라디오를 진행하는 모습과 함께 휴식 시간에 분홍색 상의와 초록색 바지를 입고 수박을 먹는 듯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소이현은 "겸둥이", 엄지원은 "귀여워"라고 댓글을 달았다. 박솔미는 "에잇! 오늘 화채나 해먹어야겠다!"고 적었다. 김지은은 "예뿐뚜박이닷"이라며 박하선의 미모에 감탄했다. 또 다른 지인이 "예쁜 수박바"라고 댓글을 남기자 박하선은 "맞아 수박바야"라며 웃었다.
현재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DJ를 맡고 있는 박하선은 하반기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검은 태양'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검은 태양'은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박하선은 범죄정보통합센터 팀장 서수연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올해 나이 35세인 박하선은 2017년 8살 연상인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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