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8-12 |
한지혜, 출산 2달째 날씬해진 니트 원피스핏! 육아 잠시 잊고 나들이
초보 엄마 배우 한지혜가 육아를 잠시 잊고 지인들과 한남동의 한 전시회장을 찿아 문화 생활을 만끽했다.
한지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엠샤푸티에 #mariachangworks1 한국의 젊은화가와 프랑스 론 지방의 와인 콜라보. 축하해요 마랴작가님"이라고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레드와 네이비 배색 포인트가 들어간 클래식한 니트 원피스룩으로 단아한 미모를 뽐냈다
딸을 낳은 지 50일째가 지난 한지혜는 부기 제로의 러블리한 여신미가 돋보인다.
팬들은 "멋져요" "너무 귀엽다" "출산하고도 여전한 미모" "살이 거의 다 빠졌나봐요"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올해 39세의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정혁준 검사와 결혼했으며, 지난 6월 23일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낳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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