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8-11 |
블랙핑크 제니, 이번엔 프렌치걸! 로맨틱한 꽃무늬 원피스룩 '사랑스러워'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꽃무늬 원피스로 멋낸 프렌치룩을 선보였다.
제니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onjour Blink"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제니는 프릴이 달린 꽃무늬 원피스룩으로 파리지엘 걸로 변신했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제니의 청순하고 내추럴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제니는 지난 2018년 블랙핑크 멤머 중 데뷔 싱글 ‘솔로(SOLO)’로 가장 먼저 첫 솔로 주자로 나섰으며 ‘솔로’ 앨범 발매와 동시에 국내외 음원차트를 올킬했다.
국내 주요 음원차트 정상을 휩쓴 것은 물론 40개국 아이튠즈에서도 1위를 기록했고, 당시 국내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월드와이드 송차트 1위, 미국 아이튠즈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솔로’ 뮤직비디오는 지난 1월, 공개 26개월 만에 6억뷰를 달성하며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의 파워를 과시했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오늘 데뷔 5주년을 맞아 영화 '블랙핑크 더 무비'를 개봉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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