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8-11 |
‘쌍둥이 예비맘’ 성유리, 벌써 오버핏 임신부룩! ‘화장끼 없어도 요정’
푸른색 패턴의 오버핏 화이트 원피스에 반다나로 포인트 준 집콕 임신부룩 공개
최근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한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41)가 정원에서 반려견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임신부룩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삼총사 데리고 여행 가고 싶다”라는 게시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성유리는 푸른색 패턴이 들어간 오버핏 화이트 원피스에 머리에 반다나로 포인트를 준 캐주얼한 집콕 임신부룩을 선보였다. 특히 성유리는 편안한 집콕룩에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빛나는 요정 미모를 드러냈다.
1981년생, 한국 나이 41세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4년 열애 끝에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지난 7월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지인들의 많은 축하을 받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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