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8-11 |
이요원, 큰딸이 고3 맞아? 대학생 같은 풋풋한 가을룩
배우 이요원이 독보적인 동안 패션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11일 이요원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패션 매거진 '싱글즈'의 화보 B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사진 속 이요원은 스트라이트 니트 스웨터와 스커트를 착용한 여성스러운 페미닌룩부터 찢어진 청바지, 데님 스커트, 트레이닝 팬츠 등 빈티지 감성의 유니크한 캐주얼룩으로 대학생 같은 동안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장난기 담긴 포즈와 발랄한 분위기가 더해진 포즈에 볼캡을 쓴 스타일리시한 가을룩을 완벽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올해 나이 42세이지만 20대 같은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요원은 JTBC 새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으로 2년 만에 컴백한다. 추자현, 김규리 등과 호흡할 예정이다.
‘그린마더스클럽'은 '녹색어머니회'로 대표되는 초등커뮤니티의 민낯과 동네 학부모들의 위험한 관계망을 그리는 드라마다.
이요원은 데뷔후 처음으로 엄마 역할을 맡았으며 자존심으로 똘똘 뭉친 고학력 엄마 '은표'를 맡는다.
올해 42세의 이요원은 2003년 6살 연상의 골퍼 출신 박진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큰 딸이 19세로 고3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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