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8-11 |
황신혜, 59세 소녀 감성의 멜빵룩! ‘나이는 숫자 일뿐’
발랄한 배기팬츠와 화이트 티셔츠에 멜빵 벨트 남다른 패션 센스의 꾸안꾸룩
배우 황신혜가 소녀 감성의 멜빵룩으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황신혜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짝 더위가 꺽인 듯”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캐주얼 스타일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발랄한 배기팬츠와 화이트 티셔츠에 멜빵 벨트를 착용한 남다른 패션 센스의 꾸안꾸룩을 선보였다.
특히 상큼하면서도 발랄한 멜빵룩으로 59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뽐냈다.
한편, 황신혜는 지난 3월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김정원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여전한 미모와 연기력을 과시했다.
최근에는 모델 겸 배우인 딸 이진이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