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8-10 |
기은세, 바디 슈트야 수영복이야? 백리스 땡땡이 바디슈트 입고 외출!
스윔웨어 연상시키는 원피스 상의에 데님 팬츠 레이어드 파격 백리스룩 눈길
배우 기은세가 수영복을 입은 듯한 등 뻥 뚫린 파격적인 백리스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기은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otd, kiootd”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남다른 패션 감각이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기은세는 스윔웨어를 연상시키는 등 뻥 뚫린 도트 무늬의 원피스 상의에 데님 팬츠를 레이어드한 독특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 여기에 라탄 페도라와 라피아백에 선글라스와 귀걸이, 팔찌 등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핫섬머룩을 완성했다.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미국 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최근 SBS '펜트하우스', SBS '라켓소년단'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또 기은세는 하반기 방송을 앞둔 송혜교, 장기용 주연의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커리어우먼 서민경 역을 맡아 출연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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