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8-10 |
‘고3 엄마’ 이요원, 최강 동안의 카라 재킷룩! ‘여고생이라 해도 믿겠네’
똥머리에 화이트 카라 포인트의 네이비 스트라이프 재킷 초동안 미모 눈길
세아이 엄마에 큰 딸이 고3인 42세 배우 이요원이 나이가 믿기지 않는 최강 동안을 드러냈다.
이요원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hind”라는 게시글과 함께 인형 같은 비주얼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요원은 앞 머리를 내리고 뒷머리를 올린 똥머리 스타일에 화이트 카라가 포인트인 네이비 스트라이프 재킷을 걸친 초동안 미모를 뽐냈다.
한편, 이요원은 JTBC 새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으로 2년 만에 컴백한다.
‘그린마더스클럽'은 '녹색어머니회'로 대표되는 초등커뮤니티의 민낯과 동네 학부모들의 위험한 관계망을 그리는 드라마다.
이요원은 데뷔후 처음으로 엄마 역할을 맡았으며 자존심으로 똘똘 뭉친 고학력 엄마 '은표'를 맡는다.
올해 42세의 이요원은 2003년 6살 연상의 골퍼 출신 박진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큰 딸이 19세로 고3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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