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8-10 |
‘등원룩의 여신’ 박솔미, 거리를 런웨이로 슬릿 원피스룩! ‘역시 배우’
우월한 기럭지에 블랙 롱 슬릿 원피스와 볼캡으로 멋낸 스타일리시한 등원룩
'등원룩의 여신' 배우 박솔미가 거리를 런웨이로 만든 모델 같은 원피스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솔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완, 어? 바람이 살짝 시원한 것 같았어요. 여름의 끝자락인가봐요”라는 게시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솔미는 170Cm의 커다란 키에 블랙 롱 슬릿 원피스와 플리플랍을 착용하고 볼캡으로 멋을 낸 등원룩을 연출했다.
MBC 27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데뷔한 박솔미는 MBC 드라마 '우리집', KBS '겨울연가', SBS ‘올인’ 등에 출연했다.
박솔미는 지난 2013년 4월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으며 현재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을 맡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