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8-09 |
[그 옷 어디꺼] ‘더 로드:1의 비극’ 윤세아, 우아한 머메이드 원피스 어디꺼?
'에스블랑(S BLANC)' 랩스타일 드레이핑 디테일의 우아한 머메이드 원피스룩 '관심 폭발'
4일 첫 방송된 tvN 미스터리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 1회에서는 신뢰도 1위 국민 앵커 백수현(지진희)이 거대 재벌가인 제강그룹 회장 서기태(천호진)와 4선 국회의원 황태섭(김뢰하) 간 정경유착에 대한 특종보도를 준비하던 가운데, 백수현의 아들 백연우(김민준)가 유괴당한 사건이 벌어지면서 보는 이들을 단숨에 추리의 늪에 빠트렸다.
또한, 백수현(지진희)에게 다정한 아내이자, 아들 백연우(김민준)에게는 따뜻한 엄마인 서은수(윤세아)의 또 다른 모습은 시청자들을 혼란스럽게 했다.
누군가에게서 걸려온 한 통의 전화를 받는 서은수의 모습에서 이 같은 이미지를 송두리째 앗아버린다. “연락하지 말고 기다려. 경고했어”라고 단호한 모습 속에는 서은수에 대한 의혹과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서은수가 숨기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지, 그가 거부한 연락의 주체는 누구일지 극 전개에 대한 흥미를 고조시켰다.
↑사진 = tvN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 1화 방송 캡쳐
이날 극중에서 윤세아가 착용한 우아한 머메이드 원피스는 퓨어 로맨티시즘 브랜드 '에스블랑(S BLANC)' 제품으로 알려졌다.
랩스타일 드레이핑 디테일이 우아한 무드를 자아내는 드레이핑 머메이드 원피스로 볼륨감있는 퍼프 프릴 소매와 양쪽 허리 랑니의 쥬얼 장식이 포인트인 원피스다.
몸을 따라 흐르는 머메이드 실루엣이 슬림한 핏으로 스타일링하기 좋으며 격식이는 자리에 로맨틱 스타일로 연출하기 좋은 원피스다.
한편, ‘더 로드 : 1의 비극’은 길을 잃은 사람, 길 끝에 선 사람, 길을 벗어난 사람들이 마주하게 되는 죄의식, 그리고 그 구원을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로, 수목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윤세아가 착용한 ‘에스블랑’ 머메이드 원피스
↑사진 = 윤세아가 착용한 ‘에스블랑’ 머메이드 원피스
↑사진 = 윤세아가 착용한 ‘에스블랑’ 머메이드 원피스
↑사진 = 윤세아가 착용한 ‘에스블랑’ 머메이드 원피스
↑사진 = 윤세아가 착용한 ‘에스블랑’ 머메이드 원피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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