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3-30 |
「뉴발란스」‘에너지런 시즌4’ 전개
신개념 러닝 트레이닝 프로그램 발표
이랜드(대표 박성경)의 「뉴발란스」가 운영하는 무료 러닝 트레이닝 프로그램 ‘에너지런(N-ergy Run)’의 4번째 시즌이 지난 3월 24일(토)부터 새롭게 시작됐다.
「뉴발란스」 ‘에너지런 시즌4’는 참가자 개인의 목표와 실력에 맞춘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훈련 방법에 운동을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미션 요소가 결합된 신개념 러닝 이벤트 프로그램이다.
이번 ‘에너지런 시즌4’는 2030의 젊은 세대가 70% 이상으로 이뤄져있다. 이들의 수준별 러닝 프로그램을 구성해 개인 실력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혀 최상의 운동 효과를 볼 수 있게 도와준다.
여기에 참가 횟수에 따른 ‘출석 미션’, 매주 새로운 미션으로 팀원간의 협동심을 요구하는 ‘팀 미션’, 체중과 체지방 감량을 위한 ‘밸런스 클래스’, 가족, 연인, 친구 등과 함께 달리는 ‘즐거운 에너지런’ 등의 4가지 미션을 부여해 참여자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새로운 재미를 더했다. 각 미션 우승자에게는 「뉴발란스」러닝화, 운동복, 스포츠 백팩 등의 상품이 지급된다.
「뉴발란스」 스포츠마케팅 김대익 팀장은 “온라인으로 진행된 「뉴발란스」 ‘에너지런 시즌4’의 사전 참여자 신청이 5일 만에 약 860명이 넘어서는 등 건강을 위한 운동법으로 러닝이 다시 한 번 주목 받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뉴발란스」는 에너지런을 통해 효과적이고 안전한 달리기 방법은 물론 보다 많은 사람들이 달리기를 즐겁게 접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러닝 문화를 전파할 수 있도록 후원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발란스」 ‘에너지런 시즌4’는 3월 24일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다. 8명의 전직 육상 출신 선수 및 전문 트레이너의 지도하에 올림픽공원에서 무료로 운영되며, 현장 접수도 매주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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