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8-08 |
박하선, 미니 수박으로 폭염 탈출! 귀염 폭발 주말 나들이룩!
숏단발에 반바지와 티셔츠, 센스 있는 에코백의 캐주얼한 외출룩 완성
배우 박하선이 레드 티셔츠와 에코백으로 연출한 주말 나들이룩을 선보였다.
박하선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한옥 앞에서 한손에 쏙 들어오는 미니 수박을 던져 올리고 받으면서 깜찍한 모습을 게시했다.
최근 1인 가구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속도에 맞춰 한 손으로 들 수 있고 사과처럼 깎아 먹을 수 있는 미니 수박이 인기다.
한편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DJ를 맡고 있는 박하선은 하반기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검은 태양'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검은 태양'은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박하선은 범죄정보통합센터 팀장 서수연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한편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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