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8-08 |
'워킹맘' 소이현, 주말에도 열일! 촬영중 군살 1도 없는 바이커 쇼츠룩
170Cm 큰 키에 바이커 쇼츠와 오버핏 티셔츠, 캐주얼한 스니커즈의 우월한 각선미
배우 소이현이 군살 하나 없는 11자 각선미의 바이커 쇼츠룩을 뽐냈다.
소이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언니가 쏜다' 촬영중. 드디어 내일은 '빨강구두' 방송시작! 올림픽 응원 열심히 잘하셨죠? 이제 다시 빨강구두랑 만나요"라며 올림픽으로 중단된 방송 재개에 대한 기쁨과 함께 촬영 중에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소이현은 170Cm의 큰 키에 바이커 쇼츠와 오버핏 화이트 티셔츠를 착용하고 캐주얼한 스니커즈와 볼캡을 매치해 우월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특히 소이현은 지난 7월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출산 후 밥 없이 미역국만 먹고, 혈액순환을 위해 뜨거운 물을 자주 섭취했다며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큰딸 하은(7살), 작은딸 소은(5살) 양을 두고 있다.
또 현재 KBS2 일일극 '빨강 구두', IHQ 예능 '언니가 쏜다!'에 출연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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