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8-07 |
'17세 탁구 요정' 신유빈, 사복패션 난리났다! 걸그룹 뺨치는 미모 실화?
귀여운 외모와 남다른 패션 센스로 아이돌 소녀 못지않은 깜찍 사복 패션 눈길
도쿄올림픽에서 탁구 개인 단식 32강과 여자 단체전 8강까지 진출하며 탁구 요정으로 떠오른 17세 신유빈이 트레이닝복을 벗은 사복 패션도 아이돌 못지않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신유빈은 17세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탁구 실력뿐만 아니라, 귀여운 외모와 남다른 패션 센스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네티즌 사이에서는 신유빈의 '사복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신유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경기 사진뿐만 아니라 17세 소녀 신유빈의 일상 사진도 올리며 자신만의 패션 센스를 뽐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신유빈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 도쿄 올림픽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신유빈은 “저의 첫 올림픽이 끝났다. 대한민국 대표로 나갈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고 올림픽 기간 내내 많은 분들의 응원을 받아 덕분에 힘낼 수 있었고 재밌고 행복하게 경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성과로 보답을 못해 드려서 너무 죄송하고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이런 마음이 큰 만큼 더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게 될 때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탁구협회는 최근 신유빈 등 탁구 선수들을 향한 도넘은 악플과 성희롱 등에 대해 “경우에 따라 강경대응 할 것”이라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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