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8-07 |
'초보 엄마' 한지혜, 힘든 육아 오랜만에 외출! 뷔스티에 원피스룩
화이트 티셔츠에 뷔스티에 원피스 매치한 슬림한 몸매의 스타일리시한 외출룩
지난 딸을 출산한 6가 지난 배우 한지혜가 출산 후 육아와 몸조리로 집콕 생활만 하다가 오랜만에 외출로 울적한 기분을 털어냈다.
한지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하고 아가 돌보고 몸조리 하느라 집콕만 하다가 오랜만에 잠깐 나갔다 왔어요. 오전에 잠깐 친구 만나 샌드위치 먹고 얼른 집으로"라는 게시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집에만 있으니까 자꾸 울적해지더라구요. 모유가 별로 안나오니 아가가 거부해서 자동적으로 모유수유도 끝나고... 거의 일년 만에 라떼도 마셨지요"라며 육아의 고충도 내비쳤다.
공개한 사진에서 한지혜는 화이트 티셔츠에 옐로우 줄 무늬 디테일이 있는 뷔스티에 원피스를 매치한 스타일리시한 외출룩을 선보였다.
특히 한지혜는 출산 후 6주가 지난 몸매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슬림한 몸매에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올해 39세의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정혁준 검사와 결혼했으며, 지난 6월23일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낳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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