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2021-08-05

이승연 13살 딸, 미스코리아 엄마 닮은 우아한 옆선 '그엄마에 그딸'




탤런트 이승연이 13살 된 딸의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이승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유도 모르고 엄마에게 협조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연의 딸 아람 양은 올림머리에 선캡을 쓴채 무언가에 집중하는 옆모습이 담겼다. 미스코리아 엄마를 쏙 닮아 벌써부터 우아한 목선을 자랑하는 귀여운 딸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승연은 최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꼭 필요한 선캡을 착용한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다.


앞서 이승연은 팬들과 가진 질의응답 시간에서 “예전처럼 활동 많이 해달라. 딸 몇 살이냐?”란 물음에 "활동 많이 하겠다. 지금 13살이고 무럭무럭 잘 크고 있다"라고 대답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투병 중이던 이승연은 9kg 이상을 감량하며 날씬한 몸매와 함께 건강미를 되찾아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승연은 2007년 2세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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