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8-05 |
인교진♥소이현, 두 딸이 벌써 7살·5살..엄마 닮아 인형같네 '사랑스러워'
배우 소이현이 두딸들과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전했다.
소이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건 언제 사진인가... 이쁘다 인하은이. 언젠가는 다시 여행을 할 수 있겠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이현과 첫째딸 하은 양이 수영복을 입고 물놀이를 즐기며 똑같은 표정으로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웃는 얼굴이 똑닮은 모녀 비주얼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사진 = 인교진, 소이현 부부의 첫째딸 하은 양(7살)
소이현은 이날 동시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껌딱지♥"라는 글과 함께 둘째 딸 소은 양이 집에서 보내고 있는 사진도 공유했다.
엄마 소이현과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둘째 딸 소은 양은 인형을 꼭 끌어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사랑스러워 보인다.
↑사진 = 인교진, 소이현 부부의 둘째딸 소은 양(5살)
누리꾼들은 소이현 170cm, 인교진 180cm의 큰 키를 닮아 두 딸들이 그새 또 큰 것 같다며 '폭풍 성장'에 놀라워했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큰딸 하은(7살), 작은딸 소은(5살) 양을 두고 있다.
또 현재 KBS2 일일극 '빨강 구두', IHQ 예능 '언니가 쏜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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