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8-05 |
‘15살 중딩맘’ 오윤아, 처피뱅 헤어에 쇼츠룩 ‘설마 20대 대학생?’
귀여운 앞머리에 데님 쇼츠와 카디건, 플랫폼 슈즈 매치한 데일리룩 눈길
배우 오윤아가 귀여운 처피뱅 헤어에 쇼츠룩으로 20대 대학생 못지않은 동안 미모를 뽐냈다.
오윤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적응중~^^"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발랄하면서도 상큼한 사진을 게재했다.
오윤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적응중~^^"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발랄하면서도 상큼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윤아는 귀여운 처피뱅 앞머리를 한 긴 웨이브에 데님 쇼츠와 카디건을 걸치고, 굽이 높은 플랫폼 슈즈로 마무리한 과감한 스타일로 42세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압도적인 기럭지와 각선미를 자랑했다.
한편, 1980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2세인 오윤아는 슬하에 15세 아들을 두고 있는 싱글맘으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
지난 7월 28일 개봉한 미스터리 영화 '방법:재차의'에서 촉망받는 기업인 변미영 역으로 출연했으며,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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