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8-05 |
'트롯 왕자' 정동원, 어느새 훌쩍 어른 다됐네! 스타일도 힙한 산책룩
15살 트롯 가수 정동원이 귀요미에서 훈훈한 소년미가 담긴 부쩍 성숙해진 비주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정동원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덥다"라는 글과 함께 한강에서 산책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동원은 파란색 티셔츠와 반바지를 매치한 섬머 데일리룩으로 한강을 산책하는 모습이 담겼다.
몰라보게 훌쩍 자란 키와 듬직하면서 훤칠한 면모를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어느새 부쩍 큰 긴팔과 다리가 남다른 비율을 자랑한다.
네티즌들은 "헐 뭐야 완전 멋있어", "다리가 비현실적으로 길어요", "응? 동원이 너야? 저렇게 키가 컸다고?"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주말에는 볼캡과 백팩으로 힙한 나들이룩으로 유명 쇼핑몰에 방문한 인증샷과 쇼핑몰 외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2007년생으로 중학교 2학년인 정동원은 지난 5월 5일 솔로 앨범 '내 마음속 최고'를 발매했으며 현재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에 출연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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