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08-05 |
플랙, OAM. Factory와 셀비지 데님 협업 컬렉션 출시
50만 구독자의 국내 대표 패션 유튜버와 생지 데님과 워싱 데님 제안
플래시드웨이브코리아에서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플랙(PLAC)이 오는 12일 OAM. Factory와 협업해 두 가지의 셀비지 데님 컬렉션을 출시한다.
OAM. Factory은 5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표 패션 유튜버 핏 더 사이즈가 운영하는 브랜드로, Once A Month의 약자로 ‘한 달에 한 번 돌아가는 공장'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오늘의 일탈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라는 슬로건으로 긍정적인 일탈을 추구하는 브랜드이다.
OAM. Factory은 5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표 패션 유튜버 핏 더 사이즈가 운영하는 브랜드로, Once A Month의 약자로 ‘한 달에 한 번 돌아가는 공장'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오늘의 일탈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라는 슬로건으로 긍정적인 일탈을 추구하는 브랜드이다.
이번 플랙과 OAM. Factory의 협업 컬렉션은 긍정적인 일탈 중 하나인 바이커와 어울리는 셀비지 데님 팬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플랙의 시그니처 라인인 생지 데님과 트렌디한 워싱 데님을 만나볼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힙부터 밑단까지 와이드하게 떨어지는 플랙의 스티즈(STEEZE) 핏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셀비지 데님이다.
전통적인 방직 셔틀 직기로 짜기 때문에 일반 데님보다는 불규칙하며 터프한 표면이 특징이며, 희소성이 높아 마니아층에게는 특히 인기가 좋은 데님 원단이다.
이 중 생지 데님은 플랙의 시그니처 컬러인 오렌지 가죽 라벨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입을수록 페이딩이 일어나 변화되는 모습이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또한, 워싱 데님의 경우 전문 엔지니어가 수작업으로 작업한 캣 브러쉬 공정을 통해 표현한 빈티지한 워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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