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8-04 |
손태영, 20대 같은 레깅스핏! 뉴욕서도 몸매 관리 열심히 '대박'
배우 손태영이 완벽한 레깅스핏 트레이닝룩 스타일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시작해 볼까요? 궁금해 하신 운동”이라는 글과 “운동후 가자 가자 배고프 당당당 섭취 절실”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손태영은 뉴욕에서도 매일매일 꾸준한 자기관리로 20매 못지 않는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여리여리한 몸매에 두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레깅스핏을 자랑한다.
특히 한 네티즌이 "권상우님 마누라 되느라 힘들겠네요"라고 댓글에 손태영은 "아하... 자기를 위한 운동이지 남편을 위한 운동은 없습니다. 다만 서로 자극 받아 건강해 지는 건 좋은 거지요. 남편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든~~ 생각을 바꿉시다^^"라고 답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손태영은 평소에도 수시로 미국에서 몸매 관리하는 운동 일상을 공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해 42세의 손태영은 2000년 미스코리아 입상했으며 '야! 한밤에'로 데뷔했다. 이후 '순정', '불꽃 속으로', '최고다 이순신', 일지매', '아이 엠 샘',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백만송이 장미' 등에 출연했다.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2009년 아들을 2015년 딸을 출산했다. 이들은 현재 미국에서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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