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3-30 |
「지이크 파렌하이트」 언더웨어 나온다
다이나믹 & 센서티브 컨셉, 14개 스타일 출시
신원(대표 박성철)의 남성 캐릭터 브랜드 「지이크 파렌하이트」가 이번 S/S에 ‘언더웨어’를 출시한다.
「지이크 파렌하이트」가 출시한 언더웨어는 다이나믹 & 센서티브 (Dynamic & Sensitive)란 컨셉으로 역동적이면서도 세심하고 감성적인 20~30대 젊은 계층을 타겟으로 다양한 컬러와 기능성에 초점을 맞춰 선보인다. 소재는 '쿨맥스'나 '아이스필'등 흡한속건, 항균 소취 기능을 가지고 있다.
브리프(삼각), 드로우즈(사각)의 두 스타일로 몸에 잘 맞는 실루엣에 기능성과 편안함을 접목하여 기능성과 착용감이라는 두 가지 요소를 만족시켰다.
또한 젊은 소비 계층의 까다로운 구매 욕구에 맞춰 좀더 패션성을 가미하고 다양한 종류와 합리적인 가격대로 전국 「지이크 파렌하이트」 매장에서 숍인숍 형태로 판매되며, 첫 시즌 14개 스타일로 출고된다.
이에 대해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김재준 이사는 “언더웨어를 출시해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토털화를 추진하고, 기존 브랜드와의 차별성을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이크 파렌하이트」언더웨어는 3월 마지막 주 국내 및 해외 매장에서 동시에 출시 된다. 한편 「지이크 파렌하이트」는 올해 해외점 포함 160여 개의 매장 오픈과 700억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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