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8-04 |
블랙핑크 제니, 숏단발에 아찔한 커팅 드레스룩! ‘역시 블랙 요정’
과감한 디자인의 블랙 컷아웃 드레스에 짙은 아이라인 시크한 매력 발산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숏단발에 커팅 드레스룩으로 아찔한 자태를 과시했다.
제니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ou know where i got the inspiration from"이라는 게시글과 매거진 엘르 코리아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제니는 숏단발에 가슴선이 드러나는 과감한 디자인의 블랙 컷아웃 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했다. 매끈한 어깨와 볼륨감을 강조한 제니는 단발머리 가발을 쓰고 짙은 아이라인을 그려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살이 비치는 블랙 스타킹과 퍼 부츠를 매치해 자신만의 애티튜드한 드레스룩을 완성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Lovely", "pretty girl", "리사가 보인다", "사랑해♥" 등 다양한 반응이 보였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오늘 데뷔 5주년을 맞아 영화 '블랙핑크 더 무비'를 개봉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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