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8-03 |
황신혜, 직접 만든 화이트 셔츠! 버킷햇 쓰고 스타일리시한 외출!
배우 황신혜가 옷을 좋아하는 배우 답게 직접 만든 셔츠로 남다른 패션센스를 자랑했다.
황신혜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옷을 좋아하다 보니 조금씩 옷을 만들어보구있어요^^...스타일넘치는 간지 셔츠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시했다.
최근들어 59세의 나이에도 군살없는 애슬레저 레깅스룩으로 리즈시절 빰치는 패션센스를 뽐내고 있는 황신혜는 이날 화이트 셔츠애 블랙 팬츠를 매치해 클래식한 블래앤화이트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감각적인 버킷햇과 클러치를 매치한 포인트 액세서리로 스타일 지수를 높였다. 믿기지 않는 비주얼과 각선미 외에도 젊은 감성의 패션감각까지 눈길을 끈다.
이날 황신혜가 착용한 버킷햇과 크러치는 올 여름 내내 즐겨 착용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황신혜는 지난 3월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김정원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여전한 미모와 연기력을 과시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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