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8-03 |
'오뚜기 3세' 함연지, 수국보다 더 예쁘네! 사랑받는 러블리 프레피룩
뮤지컬 배우이자 오뚜기 3세 함연지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함연지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높게 키우신 수국 옆에서 사진 찍으라고 하셔서 찍다가 등에 개미 들어갔어요. ㅋㅋㅋ햄살려!!! 엄마 수국이 더 좋아 내가 더 좋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테라스에 높게 자난 수국 옆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화장기 없는 민낯과 하나로 묶은 헤어스타일에 V넥 핑크 블랙 미니 스커트로 마치 고등학생 같은 프레피룩을 연출했다.
식품업체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현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함연지는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
2017년 동갑내기 일반인 남성과 결혼, 남편을 '햄편'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는 함연지는 유튜브 '햄연지 YONJIHAM'를 통해 남편과의 연애, 결혼 스토리, 일상 등 재벌 3세 답지 않는 털털함을 담은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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