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8-03 |
살빠진 고현정, 나이 잊은 스트라이프 점프슈트룩! ‘다시 리즈 컴백’
스트라이프 점프슈트와 재킷에 플리플랍 착용한 51살의 동안 미모 과시
다이어트 성공으로 리즈 시절 미모를 되찾은 배우 고현정(51)이 점프슈트룩으로 아름다운 존재감을 뽐냈다.
3일 고현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고현정. 고현정 배우의 공식 팬카페 '피누스'에서 JTBC '너를 닮은 사람' 촬영장에 보내주신 커피차 팬분들의 사랑이 듬뿍 담긴 커피와 간식으로 촬영장엔 웃음꽃 만개. 감사합니다. 너를 닮은 사람. 피누스"라는 게시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고현정은 선물 받은 커피차 앞에서 스티커를 들고 찍은 클로즈업 사진과 손인사를 통해 깜찍하면서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
고현정은 민트색과 갈색이 디자인된 스트라이프 점퓨슈트에 재킷을 걸치고 플리플랍을 신은 늘씬한 몸매로 51살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고현정은 올해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에 출연한다.
‘너를 닮은 사람’은 아내와 엄마라는 수식어를 버리고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여자와 그 여자와의 짧은 만남으로 ‘제 인생의 조연’이 돼버린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고현정은 가난하고 치열한 젊은 시절을 보낸 성공한 화가이자 에세이 작가인 희주 역으로 출연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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