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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링클 화이트 맥시드레스룩으로 싱그러운 매력을 뽐냈다.  

안소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모레퍼시픽과 콜라보한 '온호프(on hope)' 화장품 캠페인을 통해 청순미 가득한 화이트 원피스룩으로 화제를 모았다. 

안소희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향 덕후 소희가 진심으로 만든 브랜드! 1년 동안 준비했솧… 향부터 제형 성분 패키징까지! onhope 최초 공개, 스킨케어, 피부관리, 보디로션, 리퀴드 솝, 핸드크림'이란 제목의 영상을 통해 뷰티 브랜드 출시를 알렸다.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뷰티 브랜드를 출시했다고 밝힌 한소희는 본인 취향대로 1년동안 고심해서 만든 브랜드로 향, 제형, 성분, 디자인 등에 모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호프' 캠페인에서 안소희가 착용한 화이트 링클 원피스는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베르니스(BERENICE)'제품으로 알려졌다.

볼륨 소매와 하늘하늘하게 떨어지는 실루엣이 매력적인 맥시 원피스룩으로 슬립형 부분 안감 처리, 숄더 라인과 소매, 밑단 프릴 부분의 은은한 비침이 매력적인 페미닌한 원피스로 올 여름 최고의 인기 상품이다. 

링클 원단에 스트라이프 패턴의 레이스 테잎 디테일을 더했으며 앞중심 버튼여밈으로 허리라인과 소맷단에 스모킹자수를 더하여 무심한 듯 세련된 자태를 자아낸다.

↑사진 = 안소희 인스타그램 영상

↑사진 = 안소희 인스타그램 영상

↑사진 = 안소희가 착용한 '베르니스' 원피스

↑사진 = 안소희가 착용한 '베르니스' 원피스

↑사진 = 안소희가 착용한 '베르니스' 원피스

↑사진 = 안소희가 착용한 '베르니스' 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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