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8-03 |
고소영, 올해 50세 믿기지 않는 청바지핏 '리즈 시절과 똑같네'
배우 고소영이 방부제 미모를 자랑했다.
고소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는…다시 월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각선미가 드러난 청바지와 오렌지색 민소매 니트를 매치한 일상 속 스타일리시한 섬머룩을 연출했다.
거실에서 탁자에 맨 발을 올려놓고 핸드폰을 보고 있는 고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50세란 나이가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언니는 청바지 여신", "화보랑 똑같네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패셔니스타 고소영의 모습에 감탄했다.
1972년생, 올해 한국 나이 50세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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