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8-02 |
김나영, 어떤 옷이든 거뜬해! 시대를 초월한 블랙앤화이트룩
방송인 김나영이 워너비 패셔니스타의 자태를 뽐냈다.
김나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찐 사랑, 맥퀸' 이라는 멘트와 함께 블랙앤화이트룩의 사진 여러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속 김나영은 풍성한 블랙 벨티드 플레어 스커트에 심플한 화이트 로고 티셔츠를 매치해 풍성하고 강렬한 매력을 드러냈다. 여기에 블랙 미니 체인백과 블랙 앵클 부츠로 스타일 지수를 높였다.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중인 김나영은 매주 녹화 방송을 앞두고 방구석 런웨이를 펼치며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하며 팬들과 상의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나영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를 운영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또한 JTBC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다.
한편 김나영은 결혼 4년 만인 2019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김나영의 남편 최모씨는 불법 선물옵션 업체를 차려 200억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구속됐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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