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8-02 |
기은세, 반전 몸매의 루프탑 홈캉스룩! "넘 예쁘잖아"
격자 무늬의 옐로우 수영복에 챙이 큰 라탄 모자로 멋낸 홈캉스룩
배우 기은세가 집에서 루프탑 홈캉스를 즐기며 반전 몸매의 수영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기은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의 홈캉스. 구름이는 물 보자마자 집으로 도망가고 저 쪼꼼이는 호기심천국 하늘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루프탑 홈캉스를 만끽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기은세는 옥상에 마련된 작은 수영장에서 격자 무늬의 옐로우 원피스 수영복에 챙이 큰 라탄 모자로 멋을 낸 홈캉스룩으로 의외의 반전 볼륨감을 과시했다.
이를 본 동료 배우 전혜빈은 "나는?"이라며 댓글을 달았고, 왕빛나는 "홈캉스 아니고 호캉스 같음", 배우 이민정은 "넘 예쁘잖아"라고 칭찬했다.
2012년 12살 연상의 미국 교포 사업가와 결혼한 기은세는 최근 SBS '펜트하우스'에 특별 출연해 막강한 존재감을 뽐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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