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08-02 |
MCM, 힙합 프로젝트 그룹 ‘하트코어’와 앨범 및 뮤직비디오 제작
힙합 아티스트 레디, 스월비와 프로듀서 요시, 수이와 도전적인 협업 진행
글로벌 럭셔리 패션하우스 MCM이 국내 힙합씬에서 스타일리시한 아티스트로 유명한 레디(Reddy), 스월비(Swervy)가 프로듀서 요시(Yosi), 수이(SUI)와 함께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하트코어(HEARTCORE)’의 앨범 작업에 참여한다.
하트코어는 2020년 발표된 앨범 중 최고의 음반으로 손꼽히는 ‘500000’의 주역인 레디와 요시, 제18회 한국대중음악상 수상에 빛나는 ‘언더커버 앤젤(Undercover Angel)’의 주역 스월비와 수이, 두 웰메이드 음반을 제작한 뮤지션들의 조합으로 발매 전부터 큰 관심을 받은 그룹이다.
하트코어 그룹은 MCM에서 영감을 얻어 동명의 앨범 ‘하트코어(HEARTCORE)’와 패셔너블하고 감각적인 뮤직비디오를 동시 발표됐다.
‘하트코어’ 앨범은 8월 1일 오후 6시부터 전 음원 플랫폼을 통해 들을 수 있으며, 뮤직비디오는 하이라이트레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간에 공개됐다.
특히, 감각적이고 세련된 음악을 표현하고자 협업을 통해 제작된 앨범 수록곡 ‘Yuppie’의 뮤직비디오에서 MCM은 음악과 패션의 경계를 허무는 패션 아이콘의 면모를 보여줬다.
전자음악을 기반으로 한 강렬한 사운드의 ‘Yuppie’에 MCM의 대담하고 자유분방한 스타일링이 더해져 색다른 영상미가 돋보이는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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