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8-01 |
'이동국 딸' 재시, 엄마 아빠 장점만 닮았네! 15살에 벌써 모델 포스 '놀라워'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장녀 재시가 아이돌 빰치는 미모를 자랑했다.
재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 다른 멘트 없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는 긴 생머리에 심플한 그레이 니트탑으로 청순미 가득한 인형같은 미모를 선보였다.
15살, 중학교 2학년 이라고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성숙미 넘치는 분위기와 함께 치아 교정기를 드러낸 채 환하게 미소짓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모델 지망생인 재시는 지난 29일에도 재시는 긴 생머리에 미니 스커트와 크롭트 블라우스를 매치한 상큼 발랄한 러블리 프레피룩으로 촬영 현장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엄마, 아빠의 장점만 닮은 168cm의 큰키와 완벽한 비율, 외모를 가진 재시의 전문 모델 못지 않는 포즈를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재시는 아빠 이동국, 쌍둥이 자매 재아, 동생 설아 수아 시안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2'에 출연했다.
모델 지망생인 재시는 캘빈클라인 등 광고 모델로도 활약했다.
한편 이동국은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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