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3-28 |
「지오지아」올 봄 아웃터로 승부한다
주력 아이템으로 트렌치코트, 사파리 제안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유니크한 남성 캐릭터 브랜드 「지오지아」가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 보온성과 스타일 모두를 만족 시킬 수 있는 아웃터를 전개한다.
이번 시즌에 제안한 대표적인 간절기 아이템은 클래식한 멋의 대명사, 트렌치코트이다. 군인들의 레인코트에서 유래한 트렌치 코트는 여러 해가 지나도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아이템으로 간절기에 특히 큰 사랑을 받는다.
올 봄 「지오지아」는 트렌치 코트에 디테일을 더해 심심한 느낌에서 벗어나 더욱 세련돼지고 스타일리시 해졌다. 전형적인 더블 스타일 뿐만 아니라 사선으로 변형된 싱글 트렌치 코트 에서부터 다양한 디테일이 첨가된 제품들까지 눈에 띈다.
또한 사파리도 「지오지아」가 이번 시즌에 내세우는 주력 아이템이다. 「지오지아」는 지난 시즌에 이어 유틸팩(UTILPACK) 라인을 선보인다. 유틸팩 라인은 남성복에 아웃도어 성능을 접목시켜 탄생한 캐주얼 라인으로 유틸리티(UTILITY)와 패키지(PACKAGE)의 합성어이다.
유틸팩 라인을 대표하는 사파리 점퍼는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난 소재에 허리 조임 스트링과 바람을 막아주는 네크 라인 디테일을 더해 기능적인 면을 강조했고, 감각적인 디자인, 산뜻한 컬러를 바탕으로 기존의 아웃도어 룩과 차별화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좋아 바람을 충분히 막아줄 뿐 아니라 산뜻한 컬러감과 다양한 디자인 디테일이 스타일까지 살려준다.
올 봄 사파리 야상은 지난 겨울 시즌에 이어 컬러풀한 옐로우, 블루, 레드 등의 다양한 컬러로 선보여지고 있으며, 짧은 길이에서부터 무릎 위까지 오는 긴 길이까지 다양한 스타일이 등장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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