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7-31 |
이요원, 42살 세아이 엄마 맞아? 변함없이 우아한 드레스룩 '반전미 폭발'
배우 이요원(42)이 변함없이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패션매거진 '퍼스트룩' 창간 10주년 화보에서 이요원은 하늘하늘하고 실키한 소재의 의상들을 입고 백조같은 우아한 장면을 연출하며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이요원의 길고 여리여리한 몸선은 무용수를 전문으로 비주얼 아트 작업을 하는 박귀섭 사진가의 아름다운 피사체가 되기에 충분했다.
이요원의 첫째 딸이 19살이라는 사실이 놀라울 만큼 동안 미모가 눈에 띈다.
이요원은 “오랜만에 아방가르드한 느낌의 드레스도 입어보고 즐거운 작업이었어요. 항상 제가 아닌 듯한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거나 시도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에요“라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요원은 JTBC 새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2년 만에 컴백한다.
그린마더스클럽'은 '녹색어머니회'로 대표되는 초등커뮤니티의 민낯과 동네 학부모들의 위험한 관계망을 그리는 드라마다.
이요원은 데뷔후 처음으로 엄마 역할을 맡았으며 자존심으로 똘똘 뭉친 고학력 엄마 '은표'를 맡는다.
올해 42세의 이요원은 2003년 6살 연상의 골퍼 출신 박진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남편은 현재 여러 사업체를 운영 중인 사업가로 알려졌으며, 시아버지가 화학 기업 대표로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