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7-30 |
리한나♥에이셉 라키, 친구에서 연인으로! 뜨거운 여름 바캉스 커플룩
열애를 공식 인정한 리한나와 에이셉 라키가 마이애미에서 네온 비치 커플룩으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헐리우드 스타 겸 사업가 리한나와 에이셉 라키가 28일(현지 시간) 마이애미에서 네온 비치 커플룩으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리한나는 파이어 프린트 새틴 블라우스와 초미니 데님 쇼츠를 매치한 대담한 리조트룩, 에이셉 라키는 대담한 네온 그린 라이트닝 볼트가 특징인 블랙 티셔츠와 줄무늬 팬츠, 여기에 스냅백을 매치한 커플룩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2012년 에이셉 라키가 리한나의 싱글 리믹스를 맡으며 인연을 맺어 10년간 우정을 쌓아왔다.
서로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음악적 동료로 영감을 나눈 두사람은 당시에도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지난 5월 결국 열애를 인정하며 세계적인 팝스타 커플 탄생을 알렸다.
에이셉 라키는 패션매거진 GQ와 함께한 인터뷰에서 연인 리한나를 “그의 인생의 사랑이자 운명의 사랑(The love of my life)”이라고 표현하며 "그녀는 절대적으로 나의 음악 뒤에 숨은 영감의 원천이었고 창작 과정에서 그를 도왔다"고 덧붙였다.
최근 두 사람은 미국 전역을 돌며 여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셉 라키는 여행을 하면서 새 앨범 ‘All Smiles’를 작업하고 앨범에 연인 리한나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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