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7-29 |
'이동국 딸' 재시, 중학생 맞아? 모델 능가하는 상큼한 러블리 프레피룩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큰딸 재시가 인형 같은 자태를 뽐냈다.
재시는 2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트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시는 긴 생머리에 미니 스커트와 크롭트 블라우스를 매치한 상큼 발랄한 러블리 프레피룩을 연출하며 전문 모델 못지 않는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5살, 중학교 2학년 이라고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168cm의 큰 키와 완벽한 비율, 풋풋한 외모가 눈에 띈다.
재시는 아빠 이동국, 쌍둥이 자매 재아, 동생 설아 수아 시안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2'에 출연했다.
모델 지망생인 재시는 캘빈클라인 등 광고 모델로도 활약했다.
한편 이동국은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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